[ON AIR]기혼스타들과 ‘중년 바람기’ 완벽 해부

입력 2013-09-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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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명랑해결단’

바람기는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일까.

중년의 기혼스타들이 9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에 출연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며 중년의 바람기를 완벽하게 해부한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준형은 ‘바람기왕’ 2위에 선정된다. 김정섭 역술가는 “박준형은 항상 바람기를 지닌 사주”라며 “할아버지 세대부터 대대로 이어내려온 바람둥이 사주”라고 밝힌다. 이에 박준형이 “할아버지에게 셋째 할머니까지 있었다. 아버지 역시 어머니를 댄스교습소에서 만났다”며 내재된 바람기를 인정하듯 말하자, 조혜련은 “인물이 안 따라줘 바람기가 제대로 발휘 안 돼 다행”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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