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꽃받침 애교, ‘이러니 이기우가 안 반해?’

입력 2013-09-09 0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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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꽃받침 애교

배우 이청아가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착한 엄마 ‘오다정’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가 미소, 꽃받침, 뽀뽀 애교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이청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꽃받침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극 중 아들 황재원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이청아가 뽀뽀를 해달라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자, 황재원이 웃으며 볼을 쓰다듬어 실제 엄마와 아들 같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원더풀 마마’ 촬영에서 이청아는 틈틈이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눠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청아 꽃받침 애교’에 누리꾼들은 “이청아 꽃받침 애교 이러니 이기우가 안 반해?” “이청아 꽃받침 애교 연애하고 더 예뻐지는 듯” “이청아 꽃받침 애교 예쁘다는 말밖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정과 영수(김지석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러브라인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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