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

‘윤후 육식 피자’

윤후 육식 피자…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육식 피자’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기도 여주의 목장에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저녁식사로 자신이 직접 짠 우유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었다. 아빠 윤민수는 피자의 도우를 만들었고, 윤후는 그 위에 올릴 토핑을 완성했다. 특히 윤후는 토핑으로 베이컨과 소시지 등 주로 육식 위주의 재료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야채는 안 넣을 거야?”라며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고 윤후의 ‘육식 피자’에 놀라워 했다. 그 말에 윤후는 “나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자신의 ‘육식 피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윤후 육식 피자 대박”, “윤후 육식 피자 먹고 싶다”, “윤후 육식 피자 때문에 배고파”, “윤후 육식 피자…칼로리는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육식 피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