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차태현 몰래카메라에 복수 “수면 중 굴욕”

입력 2013-09-09 1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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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과 차태현. 사진출처 | 강예원 페이스북

강예원, 알고 보니 차태현 몰래카메라에 복수?

배우 강예원이 8일 방송된 ‘1박 2일’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차태현의 굴욕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빠 많이 피곤하셨어요? 오늘 좋은 추억 만들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박 2일’ 멤버 차태현과 게스트로 출연한 강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차태현은 강예원이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른 채 입을 벌리고 잠을 자고 있다.

이 사진은 KBS 2TV ‘1박 2일’의 ‘친구따라 양양간다’ 특집 녹화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 당시 차태현은 촬영임을 말하지 않고 강예원을 초대해 민낯을 선보이게 하는 등 굴욕을 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강예원 차태현에게 복수?”, “강예원 귀엽다”, “강예원 동안이더라”, “강예원 차태현 정말 친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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