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 ‘이거 먹으면 대박 살 찔듯…그래도 탐나’

입력 2013-09-09 1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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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목장으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식사 미션으로 직접 짠 우유로 만든 치즈와 그 치즈를 이용한 피자를 만드는 것. 피자 위의 토핑은 각자의 취향에 맞에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윤후는 토핑으로 베이컨, 햄 등 고기류만 잔뜩 올렸다. 이에 아빠 윤민수가 야채를 올리자고 제안했고 윤후는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딱 봐도 고칼로리가 예상되는 윤후 육식피자에 윤민수는 “너 이거 먹으면 살 찌겠다”고 말해도 윤후는 요지부동이었다. 또 막 구워진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윤후 육식피자에 누리꾼들은 “윤후 육식 피자 칼로리 높지만 탐나”,“윤후 육식 피자 식성이 딱 드러나는군요”,“윤후 육식 피자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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