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를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

입력 2013-09-09 18: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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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재혼 심경 고백

‘한혜진 재혼 심경 고백’

가수 한혜진이 재혼 심경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한혜진은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의 재혼 사실과 함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해 6월 재혼한 한혜진은 조경전문가인 남편이 직접 지은 집에서 살고 있다. 한혜진은 “나이 들고 아니고를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요리는 남편이 한다. 내가 요리하면 먹는 사람이 괴롭다. 남편의 음식 솜씨가 좋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 재혼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재혼 심경, 잘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한혜진 재혼 심경, 언제 재혼했어?”, “한혜진 재혼 심경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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