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사진 | 스플래시뉴스 영상 캡처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 노출 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미란다 커가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돌체 앤 가바나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화려한 멋을 뽐냈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어 올렸고, 순간 드레스 케이프가 말려 올라가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이후 미란다 커는 ‘US오픈’ 결승전 현장을 방문할 때도 속옷을 입지 않고 민소매 상의만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엇다.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가 웃고 있는 것 봐서 사고가 아닌 것 같다”, “미란다 커 아름답다. 하지만 케이프가 너무 많이 올라갔다”, “미란다 커 노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