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수지 개인적으로 좋아해, 노려볼 이유 없다”

입력 2013-09-10 14: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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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측이 수지를 노려봤다는 항간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유라 소속사 측은 10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MBC ‘2013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유라가 수지를 노려봤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카메라 각도상 시선이 노려보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오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라와 수지가 친분이 두터운 것은 아니지만 유라는 수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노려볼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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