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kg 초대형 악어 포획…“공룡이야? 악어야?”

입력 2013-09-11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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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gk 악어 포획.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보도 화면 캡처

337gk 악어 포획.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보도 화면 캡처

‘337kg 악어 포획’

‘337kg 악어 포획’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데일리메일은 미시시피 강변에서 초대형 악어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악어의 몸길이는 4.1m, 무게는 337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악어는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가졌으며 기계로 들어 올려야 할 만큼의 크기를 자랑했다.

악어를 잡은 터너 씨는 “악어가 우리가 던진 줄을 세 번이나 끊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337kg 악어 포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337kg 악어 포획, 괴물 악어네”, “337kg 악어, 엄청나다”, “337kg 악어 포획, 보기만 해도 살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시시피주는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기간을 지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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