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9/11/57597109.2.jpg)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회식 메뉴로 ‘삼겹살’이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825명을 대상으로 ‘회식 메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0%가 꼽은 대표 회식메뉴로 ‘삼겹살’을 선정됐다.
이어 2위에는 12.3%를 차지한 ‘호프집 안주 메뉴’가 올랐고, ‘치킨’(11.7%), ‘회’(9.8%)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소고기’(8.4%) ‘돼지갈비’(5.9%) ‘족발’(4.6%) ‘중국요리’(3.9%) ‘패밀리레스토랑’(3.7%) ‘감자탕’(3.2%) ‘전 종류’(2.6) 등이 뒤를 이었다.
회식 시 가장 많이 마시는 술로는 ‘소주’(40%)가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맥주(33.8%), 3위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의미하는 ‘소맥’(20%)이 차지했다.
한편 ‘직장인 회식 메뉴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역시 삼겹살이구나”,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삼겹살+소주 이길 회식은 없는 듯”,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역시 고기고기”,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삼겹살에 소주가 싸게 먹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직장인 회식 메뉴 1위’ 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