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뉴욕 패션쇼 참석…동양美 주목

입력 2013-09-11 1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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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뉴욕에서 열린 ‘헬무트 랭(HELMUT LANG)’과 ‘데스킨스 띠어리(theyskens’ theory) SS14 패션쇼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차예련은 6일 오후 (현지시간) ‘헬무트 랭(HELMUT LANG)’ 2014 SS 쇼에 차예련이 참석해 아름다운 동양미를 뽐냈다.

이날 차예련은 드레스와 재킷, 슈즈까지 모두 검정색으로 모던하지만 고혹적인 여성미를 표현했다. 또 비대칭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레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차예련은 9일 ‘데스킨스 띠어리(theyskens’ theory)’ 쇼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쇼가 끝난 후 ‘젊은 천재’’ 아름다운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만나 성공적인 컬렉션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차예련은 뉴욕에서 광고촬영 및 패션쇼 프로모션을 끝마치고 오는 13일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헬무트 랭, 매니지먼트 구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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