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양요섭 복근, 휴대폰 바탕화면에 설정” 사심 폭발

입력 2013-09-12 0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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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양요섭 사심’

조수미 “양요섭 복근, 휴대폰 바탕화면에 설정” 사심 폭발

성악가(소프라노) 조수미가 비스트의 양요섭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나 개랑 산다’ 특집에 가수 JK김동욱, 강타, 엠블랙의 지오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조수미에게 “양요섭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수미는 “양요섭의 복근 사진을 휴대폰 바탕 화면에 설정해 놨다”면서 “(양)요섭 군이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조수미는 “우리가 이번에 함께 공연한다”며 “파크 콘서트라는 무대에 설 예정”이라며 깨알 같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또 이날 조수미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JK김동욱에게도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수미 양요섭 사심’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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