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 절친 이광수 반응이 ‘걸작’

입력 2013-09-12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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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 절친 이광수 반응이 ‘걸작’

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 절친 이광수 ‘걱정’

배우 이광수가 최근 입대한 절친 송중기를 걱정했다.

이광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거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얼마 전 입대한 송중기의 근황을 전한 누리꾼의 글을 캡쳐한 것. 이 글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과자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사실 이 글의 진위 여부를 확인 할 방법은 없다. 다만 누리꾼의 제보를 접한 이광수가 절친인 송중기에게 건네는 재치있는 위로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는게 사실일까?”, “송중기도 사람인데 있을 수 있는 일”, “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이해가 간다”, “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이광수 대답이 더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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