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브라 영입 의사… AS 모나코도 관심

입력 2013-09-12 1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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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동아닷컴]

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맨유가 에버튼의 레이턴 베인스 영입을 추진 중이며, 같은 포지션인 에브라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베인스는 맨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에버튼 사령탑으로 앉아 있을 당시 중용했던 애제자다.

‘인디펜던트’는 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 역시 에브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토트넘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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