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 ‘최소 50살 이상…150년 넘었다는 주장도’

입력 2013-09-12 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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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괴물 가자미 포획’

‘괴물 가자미 포획’이 화제다.

무게가 200kg이 넘는 괴물 가자미는 최근 노르웨이 연안에서 포획된 후 영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이라고도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넙치와 비슷한 생김새를 지녔다.

전문가들은 괴물 가자미가 최소 5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부 어부와 상인들은 150년 이상 산 것이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한 상인은 “할리벗은 수요가 매우 높은 생선 중 하나다. 해산물을 취급하는 많은 식당들이 이 물고기를 찾는다. 런던의 많은 식당에 이 생선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가자미 수명이 저렇게 길다니”, “괴물 가자미 포획, 정말 크다”, “괴물 가자미 포획, 몇 인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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