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이 명동에 떴다…1위 공약 실천도 ‘장난아냐’

입력 2013-09-12 2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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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1위 공약 실천’

보이그룹 틴탑이 1위 공약을 실천했다.

틴탑은 12일 오후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열어 많은 팬들을 만났다.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틴탑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틴탑의 소속사는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명동 거리에서 팬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틴탑은 신곡 ‘장난아냐’를 열창하며 프리 스텝 안무로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프리 스텝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틴탑은 컴백 1주일 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명동을 찾았다.

틴탑은 8월 26일 새 미니앨범 ‘TEEN TOP CLASS’를 발표하면서 명동 게릴라 데이트를 1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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