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후지이 미나 호감 표명에 “알려드릴 의향 있다” 함박웃음

입력 2013-09-13 0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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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후지이 미나 박형식 호감’

후지이 미나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가상부부였던 이홍기와 박형식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이홍기와는 4개월 부부생활을 했다. 박형식은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궁금하다”며 박형식을 선택했다.

이에 박형식은 “알려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제게 숨겨진 게 많거든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화수분은 시청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스타들이 드라마로 재연해 재밌고 감동적인 사연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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