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춤 화제… ‘홍구리’도 야간매점 메뉴로

입력 2013-09-13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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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방송화면 캡처

‘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홍석천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이 화제다.

홍석천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나섰다.

홍석천은 야간매점 식탁에 올라가 자세를 잡고 진지한 얼굴로 노래를 기다렸다. 이어 노래가 흘러나오자 뇌쇄적인 몸놀림과 엉덩이를 실룩대는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이정섭, 홍석천, 문천식, 정태호, 존박이 출연해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춤 제대로다”, “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같이 서도 될듯”, “홍석천 ‘24시간이 모자라’, 역시 한 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이 만든 ‘홍구리’가 야간매점 51호 메뉴로 등록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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