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분’ 시청률 2.7% 굴욕…박형식 후지이 미나 등장에도 ‘밋밋’

입력 2013-09-13 0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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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시청률 2.7% 굴욕…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 박형식, 후지이 미나, 광희, 가인을 앞세우고도 시청률 굴욕을 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은 전국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첫회 3.7%의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2회에 2.8%로 하락했고, 3회에는 2.7%라는 더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지이 미나가 박형식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박형식과 가희가 달달한 백허그까지 선보였지만 시청률 반등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8.6%,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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