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실제성격, 정시아 “아버지 보면 아들 안다…”

입력 2013-09-13 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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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 정시아 부부. 동아닷컴DB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정시아 시아버지 언급 발언 눈길

‘백윤식 실제성격’

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인 백윤식에 대해 언급한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시아는 2009년 3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결혼을 앞둔 정시아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시아버지인 백윤식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정시아는 백윤식에 대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던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 가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시아버지와 함께 사는 이유에 대해 “외동딸로 조용하게 살아서 결혼하면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족끼리 북족대며 살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백윤식은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기자와 열애 사실이 13일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백윤식이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면 현재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백윤식 실제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아들 며느리 백도빈 정시아, 쿨하네”, “백윤식 멋지고, 정시아도 예쁘다”, “백윤식 실제성격, 영화 같은 삶이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 워낙 젊게 사시니까…”,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정시아 백도빈 언급까지…지나친 관심 부담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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