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와 김슬기는 최근 한 제습기 광고 모델로 출연해 코믹한 욕배틀을 펼쳤다.
광고 속 두 사람은 이웃 사촌으로 출연해 비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빨래가 마르지 않는 것을 걱정한다.
먼저 김슬기가 “비가 또 오네 빨래가 안 마른다고 이 새x야. 아 냄새 존x 나네. 비오지 말라고”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이를 들은 김수미는 “시끄러워 죽겠네 저 미친x. 이런 니xx 시x 비가 또와. 빨래가 말라야 입지. 오우 스멜. 메주 썩는 냄새가 나네. 시x 욕나오게 할래. x같은 비야 그만 좀 와 시x아”라고 구성진 욕을 퍼부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김수미 김슬기 욕배틀에 누리꾼들은 “역시 욕의 지존은 김수미”, “신 욕쟁이와 구 욕쟁이 배틀 대박 웃기네”, “욕 한번 구성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