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수 없는 하이힐…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입력 2013-09-13 16:07: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구두 디자이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큐브'라는 제목으로 한 하이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이힐은 보기만 해도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기존의 하이힐이 아닌 메탈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윗부분에 가죽이 덮여 있다. 마치 ‘트랜스포머’ 같은 SF영화의 무기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신발을 만든 디자이너는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을 통해 자유를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신발을 통해 예술적 의미를 더하고자 한 것.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을 본 누리꾼들은 "신을 수 없는 하이힐,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신을 수 없는 하이힐, 그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신을 수 없는 하이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