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관상, 영화 보자니까 “나 사주 보는 곳 따로 있다” 매력적인 이 남자

입력 2013-09-13 1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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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개리가 영화 ‘관상’에 관련해 엉뚱한 대답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DJ 펌킨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 다른 관상’ 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주고 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펌킨은 개리에게 “관상 볼래요? 재밌대요!”라고 물었따. 이는 최근 개봉한 영화 ‘관상’을 보자고 제안한 것.

하지만 개리는 “나 사주보는 곳 따로 있어서 매년 그곳으로 보러간다”라며 "그런 거 계속 보면 말린다. 여태껏 정말 잘 맞았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줬다. 개리는 얼굴 ‘관상’을 보러 가자고 한 것으로 오해한 것.

개리 관상에 누리꾼들은 “개리 관상 정말 웃기다. 거기 어딘가요?”, “개리 관상 어디가 그렇게 잘 맞던가요?”, “개리 관상 역시 엉뚱의 지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개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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