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배우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 인정한 가운데, 며느리인 정시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시아버지인 백윤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백윤식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시아는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 가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시아는 “외동딸로 조용하게 살아서 결혼하면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북적대며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전하기도 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정말 가정적인 사람인 듯’,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여기자도 가정적 매력에 반했을까’,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행복하게 만나세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나이를 초월한 사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