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이보영은 커플로서는 최초로 패션지 ‘그라치아’ 한국판 커버를 장식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이미 완벽한 신랑 신부 분위기를 자아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아울러 촬영 도중 ‘서프라이즈’ 이벤트처럼 치러진 둘만의 프러포즈 현장 스케치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지성·이보영 커플의 화보는 ‘그라치아’ 10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