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게임보다 더 뜨거운 조은나래… ‘왜?’

입력 2013-09-16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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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나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3’(이하 롤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온게임넷 리포터 조은나래가 게임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은나래는 16일(이하 한국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커버 스튜디오에서 개막한 롤드컵의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전했다.

이날 조은나래는 롤드컵 조별예선 경기를 치른 A조의 SK텔레콤 T1, B조의 삼성 갤럭시 오존 팀의 선수들을 각각 인터뷰했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조은나래의 의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A조 인터뷰를 진행할 때 달라붙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었고, B조 인터뷰 시에는 검은색 상의를 입어 몸매를 과시했다.

조은나래가 화제에 오르자 그의 과거 이력 또한 회자됐다. 성균관대 졸업 후 울산 MBC에서 리포터 생활을 시작한 조은나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도 출연한 바 있다.

‘롤드컵 조은나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정말 여신이네”, “롤드컵 조은나래, 롤드컵 다시보기로 또 봐야겠다”, “롤드컵 조은나래, 역시 조은나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 오존이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다.
사진|‘롤드컵 조은나래’ 온게임넷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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