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의 서핑, 몸 좌우로 흔들어가며 균형 맞춰 ‘어른 능가’

입력 2013-09-18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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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의 서핑

11개월 아기의 서핑

11개월 아기의 서핑 영상이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11개월 아기의 서핑’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서핑보드를 타고 해변가를 출발하는 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처음엔 다소 짜증 난 표정을 짓던 아기는 서핑이 시작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어한다.

뒤에 있던 아빠는 아기를 보드 위에 세웠고, 아기는 몸을 좌우로 흔들어가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아기는 엄마가 다가와 입을 맞추자 스스로 대견스럽다는 듯 손뼉을 짝짝 쳐 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1개월 아기의 서핑’을 접한 누리꾼들은 “11개월 아기의 서핑 기특하네” “11개월 아기의 서핑 어떻게 저렇게 탈 수 있지” “놀라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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