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기가 울자 ‘이것’으로 위기 모면

입력 2013-09-23 18: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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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한 아빠 본 아기’

‘면도한 아빠 본 아기’ 게시물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도한 아빠 본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영상에는 아빠와 아기가 등장한다.

얼굴의 반을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아빠는 딸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아빠가 말끔하게 면도를 한 뒤 딸을 다시 안자 아기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빠는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검은 목도리로 가짜 수염을 만들어야만 했다. 아빠가 가짜 수염을 달자 아기는 이내 울음을 그쳤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를 본 누리꾼들은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기가 인형같아”,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빠를 몰라봤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정말 다른 사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면도한 아빠 본 아기’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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