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한 아빠 본 아기, ‘우리 아빠 어디 갔어!’ 폭풍 눈물

입력 2013-09-23 1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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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한 아빠 본 아기’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면도한 아빠 본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아빠와 아기가 등장한다. 얼굴의 반을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아빠는 딸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그러나 아빠가 말끔하게 면도를 한 뒤 딸을 다시 안자 아기는 울음을 터뜨렸다.

아빠는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검은 목도리로 가짜 수염을 만들었다. 아빠가 가짜 수염을 두르자 아기는 이내 울음을 그쳤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를 본 누리꾼들은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정말 귀엽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아빠 센스가 좋네”, “면도한 아빠 본 아기, 정말 다른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면도한 아빠 본 아기’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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