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현정화와 과거 스캔들 났었다” 깜짝 고백

입력 2013-09-24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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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현정화 스캔들’

강호동 “현정화와 과거 스캔들 났었다” 깜짝 고백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탁구감독 현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8 서울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현정화의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원조 요정’이라고 칭하며 변치 않는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강호동은 자신의 천하장사 시절을 회상하며 현정화가 탁구 선수로 활동하며 금메달을 싹쓸이할 당시 두 사람 사이 ‘스캔들’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강호동은 “‘두 사람(강호동 현정화) 사귀어라. 결혼하면 체육 신동이 나온다’란 이야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현정화는 “나하고 사귀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남규 감독과 나하고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현정화 스캔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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