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 주연 SF영화 ‘언더 더 스킨’ 새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영화에서 남성을 유혹해 사냥하는 식인 외계인 ‘로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만 입은 채 요염한 자태로 남성을 유혹한다.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한편 영화 ‘더 더 스킨‘은 영화 ‘섹시 비스트’, ‘탄생’을 연출한 영국출신 감독 조나단 글래이저가 제작했고 폴 브래니건, 안토니아 캠벨-휴즈, 로버트 J. 굿윈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영화 ‘언더 더 스킨’티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