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소속사, 남성듀오 조이어클락 ‘출격’

입력 2013-09-25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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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클락. 사진제공|오스카이엔티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이 소속된 오스카이엔티가 남성보컬 그룹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남성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

조이어클락은 25일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착각’을 발표했다.

오스카이엔티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조이어클락은 데이슨(Dason), 용현 두 남성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데뷔전부터 tvN ‘SNL코리아’의 하우스밴드인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로 활동했고, 여러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조이어클락의 데뷔곡 ‘착각’은 R&B와 모던록, 뉴에이지 요소가 적절히 혼합된 아날로그 감성 발라드 넘버다.

멤버 데이슨과 용현은 ‘착각’의 작사, 작곡은 물론 베이스, 피아노 연주에까지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조이어클락은 각종 공연, 콘서트 무대로 음악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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