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원빈 패러디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 줄게” 표정 대박!

입력 2013-09-25 1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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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원빈 패러디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16회에서 박시온(주원 분)이 영화 ‘아저씨’ 원빈을 흉내 안방 극장에 웃음을 줬다.

이날 주원은 병원에서 묻지마 살인범 병원 소동 이후 차윤서(문채원 분)와 얘기 나눴다. 차윤서는 대화 도중 “너 깡패들이 나한테 못된 짓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에 박시온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충치가 몇 개냐? 나 전당포 한다. 금니는 받아.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 줄게”라며 원빈 패러디를 했다.

주원 원빈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주원 원빈 패러디 연기가 날로 성장하는 것 같다”, “주원 원빈 패러디 대박 웃긴다”, “주원 원빈 패러디 못하게 없는 우리 시온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굿닥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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