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몽유병 “깨어보니 관에 누워있어…” 충격

입력 2013-09-25 14: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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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몽유병이 있음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24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18회에서 몽유병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토니안과 데니안이 자다가 팔이 저릿저릿 한다고 고백하자 문희준은 “너희들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날 관에다가 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 몽유병에 누리꾼들은 “은지원 몽유병 예전 방송에서도 자주 일어나서 잤다”, “은지원 몽유병 유명하죠”, “은지원 몽유병 깨어나서 무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QTV ‘20세기 미소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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