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후폭풍…‘김우빈 발망 사건’이 뭐길래?

입력 2013-09-25 17: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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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발망 사건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후폭풍…‘김우빈 발망 사건’이 뭐길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일명 ‘김우빈 발망 사건’이 새삼 수면위로 떠올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김우빈의 팬이 생일 선물로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유지안이 그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며 증거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김우빈에게 발망 맨투맨을 선물한 팬이 그 사진을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멘션을 보내 유지안이 그 사진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발망’은 프랑스의 파워숄더 열풍을 이끌었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다.

한편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과 함께 다시 불거진 ‘발망 사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 때부터 알아봤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팬들 화났을 듯”, “김우빈 유지안 발망 많이 비쌀 텐데…”,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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