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에 이어 유지안 과거 광고까지 화제

입력 2013-09-25 1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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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 소식에 이어 후폭풍이 거세다.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25일 김우빈이 한 살 연상의 모델 유지안과 약 2년간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발망 사건’이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발망 사건이란, 김우빈의 팬이 명품 브랜드 발망의 티셔츠를 선물했지만 김우빈이 이 티셔츠를 연인 유지안에게 선물한 것.

팬들은 이에 격분했고, 김우빈이 열애를 인정하자 이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

‘발망 사건’에 이어 유지안의 과거 TV CF 모습까지 화제로 떠올랐다.

유지안은 과거 한 스마트폰 CF에 출연했다. 이 광고에서 유지안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선글라스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유지안이 저 모델이었구나”,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이 그런 거였구나”,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유지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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