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깡철이’ 유아인, 김해숙과 다정한 포옹 ‘훈훈 母子’

입력 2013-09-25 2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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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유아인’

배우 김해숙과 유아인이 2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유아인은 “과잉되고 쥐어짜지 않는 슬픔을 표현하려 했다. 특히 엄마가 김밥을 싸주는 장면은 웃음이 나오며 자연스레 눈물이 나오는 장면으로 찍었다. 작위적이지 않은 가치 있는 눈물을 흘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영화 ‘깡철이’는 치매에 걸린 엄마 순이(김해숙)을 책임지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강철이(유아인)는 친구 종수가 사기를 당해 엄마, 자신의 삶까지 위험해져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깡철이' 유아인, 빨리 보고 싶다", "깡철이' 유아인, 대박날 듯", "'깡철이' 유아인과 김해숙의 연기 호흡 기대된다"리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스포츠코리아, '깡철이' 유아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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