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불청객 비염, ‘코쎈S2’ 하나면 OK

입력 2013-09-26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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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본격적인 환절기인 가을이 시작됐다. 하루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면서 비염환자들은 이런 선선한 날씨가 반갑지만은 않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 점막이 늘 붓고 충혈되는 병적인 상태로 변하면서 정상적인 신경반사 능력을 잃게 된다. 유해입자 제거능력이 떨어져 초기의 맑은 콧물 대신 끈적거리는 누런 콧물이 다량 분비되고 재채기마저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쯤 되면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입에서 구취가 나는 축농증(부비동염)이나 물혹, 중이염 등 만성 비염의 합병증도 나타나기 쉽다. 특히 성장기 소아나 청소년들은 치아교합 불균형이나 얼굴기형, 학습장애 등이 나타날 정도로 부작용이 심각하다.

비염은 코내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코 세척은 생리식염수가 아닌 죽염수로 코를 자주 세척해주면 살균 및 소염작용을 일으켜 비염치료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원적외선으로 코내부 염증을 살균해 주는 것도 이비인후과에서 많이 쓰는 방법중 하나다.

이밖에 영향혈이나 인당혈 등 코의 경혈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비염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영향혈의 위치는 양쪽 콧구멍 옆으로 한방에서는 코 막힘, 후각이상, 코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치료할 때 이 부위를 침 등으로 자극해준다.

휴대용 비염치료기 특허를 받은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이 비염이나 축농증, 코막힘, 재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코쎈S2를 선보였다.

코쎈S2는 앞부분에 원적외선을 탑재해 코 내부를 살균하고 진동 자기장 요법을 이용, 3,500가우스로 초강력 자기장과 진동으로 코 내부의 막힌 혈을 뚫어 혈액순환을 돕게 해 증상을 개선시킨다. 강도조절 기능도 갖춰 3세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임산부가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터넷 최저가 4만9000 원.

코쎈S2는 9월 4일 한국, 일본, 미국,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태국 7개국 동시 출시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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