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한지나와 결별 이유 “무작정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없었다”

입력 2013-09-26 1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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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전 여친 한지나

최자 전 여친 한지나, 설리 닮은꼴로 화제

다이나믹듀오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자의 전 여친인 그룹 스완 출신의 가수 한지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자와 한지나는 지난 2008년 4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약 1년여간 교제한 후 결별했다.

최자는 2009년 당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없었다. 아직 기반도 안 잡았고, 군대도 가야하기 때문에 막연히 기다려달라고 할 수 없었다”며 한지나와의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한지나 설리 닮았네요. 최자 능력자!”, “최자 열애설, 한지나 설리 묘하게 닮았다…”, “최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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