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고연전 응원 ‘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져…기대UP!’

입력 2013-09-28 13:01: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응원단이 고연전(연고전)에 나선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고연전(연고전)에서 응원을 선보인다.

이날 고려대와 연세대는 럭비경기와 축구경기를 치른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고려대, 정형돈 노홍철 길은 연세대 응원단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 경기 시간에 맞춰 각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2013 고연전(연고전) 합동응원 오티에 참여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화려한 응원복을 입고 열정적인 손짓으로 각 대학 응원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28일 경기에서의 응원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응원단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멋있다!”, “무한도전 응원단 기대되네요”, “무한도전 응원단 정말 대단한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을 위해 응원단을 결성해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