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의 연인 K기자가 백윤식의 여자관계와 더불어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 백서빈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DB
배우 백윤식의 연인 K기자가 백윤식의 여자관계와 더불어 백윤식의 아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백윤식과 백도빈의 소속사인 측은 29일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라 조심스럽다. 이번 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도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29일 스포츠서을닷컴은 K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여인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또 지난 24일 백윤식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백윤식의 큰 아들 백도빈과 작은아들 백서빈이 자신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보도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아들 백도빈 무슨 일이던 폭행은 잘못된 것 같다”, “백윤식 백도빈 사생활이 다 드러나 보기 좋지 않다”, “백윤식 일에 아들 백도빈까지…가정사니 조용히 해결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기자는 27일 “백윤식의 불미스러운 일을 폭로하겠다”라며 기자회견을 자청했지만 돌연 취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