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베란다… ‘너무 섬뜩해서 지릴 정도!’

입력 2013-10-01 0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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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너무 섬뜩해서 지릴 정도!’

‘공포의 베란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건물의 베란다에 널린 빨래가 담겨 있다. 특히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들 사이에 소복과 가발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귀신을 연상케해 섬뜩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포의 베란다…힐링캠프로 마음부터 힐링해야지”, “공포의 베란다…무섭다 무서워”, “공포의 베란다…무섭다고 해줄게”, “공포의 베란다…장난해”, “공포의 베란다…대.단.하.다”, “공포의 베란다…힐링캠프만큼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포의 베란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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