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14살인데 182cm…아직도 크고 있다”

입력 2013-10-01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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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신 소녀가 화제다.

9월 3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매일 키가 크는 것이 고민이라는 한 소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14살 소녀로 현재 키가 182cm이다. 장신 소녀는 큰 키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학교에서 놀림 받는 것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장신 소녀는 또 “고민을 털어놓을 진정한 친구가 없다. 조금이라도 작아 보이려고 혹시나 작아질까 정수리를 꾹꾹 누르고 다닌다”며 “앞으로도 더 클 거라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줬다.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사연에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너무 커도 문제네요”,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안녕하세요 장신 소녀 정말 고민이 많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KBS2 ‘안녕하세요’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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