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박2일 하차, 제작진 “추가 영입 없어”

입력 2013-10-01 21:07: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원. 스포츠동아DB

‘주원 1박2일 하차’

배우 주원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이하 1박2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주원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녹화가 마지막이다. KBS 측과 상의하에 하차 날짜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2월 ‘1박2일’에 합류한 주원은 이로써 1년 8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주원의 ‘1박2일’ 하차 소감은 방송에서 직접 이야기 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예능국은 이에 대해 “6인 체제로 진행한다. 새로운 멤버 투입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 1박2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1박2일 하차, 너무 아쉽다”, “주원 1박2일 하차, 재미있었는데…”, “주원 1박2일 하차, 종영 되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