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5 온라인이 출시돼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GTA5를 제작한 락스타게임즈는 1일부터 GTA5 멀티플레이 모드인 GTA5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GTA5 온라인’ 서비스는 여러 사람이 함께 GTA를 즐길 수 있으며, 데스매치, 팀매치 등 멀티플레이 요소를 가미해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GTA5’를 구매하면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지만 두 모드는 별개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싱글플레이에서 모은 자금을 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
‘GTA5’ 온라인 서비스는 GTA5와 동일한 소스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나 스토리나 캐릭터가 새롭게 꾸며졌고, 최대 16명의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모드를 이용하면 직접 습격 미션을 기획하고 디자인 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공유도 가능하다.
‘GTA5 온라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GTA5 온라인, 올해는 GTA5가 대세구나”, “GTA5 온라인, 명불허전 락스타게임즈”, “GTA5 온라인,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TA5 온라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