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선수 변신…연말 첫 경기

입력 2013-10-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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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오른쪽). 사진제공|로드FC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다.

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형빈은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와 계약을 맺었다. 윤형빈은 올해 말 열리는 정규대회나 2014년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무대에 처음 오를 예정이다. 그는 동료 개그맨 이승윤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인연을 쌓은 서두원 격투기 선수 등을 통해 격투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윤형빈은 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데뷔 동기와 연습 과정 등을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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