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과거 사진에 이경규 ‘버럭’…도대체 왜?

입력 2013-10-02 1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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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의 과거 사진에 MC 이경규가 버럭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를 닮고 싶어 성형수술까지 한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홍여름 씨가 출연했다.

이날 홍여름 씨는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미란다커와 닮고 싶어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여름 씨의 과거 성형 전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사진을 본 MC 이경규는 “사진을 많이 깎았다. 다 깎아 버렸다”라고 타박을 줬고, MC 김구라는 “원더걸스 소희나 한가인을 닮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과거 사진보니 예뻤는데...”,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과거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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