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오초희 성형관 “사실 어디 안대고 싶은데가 없다”

입력 2013-10-02 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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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오초희 성형관

‘오초희 안선영 성형’

방송인 안선영과 오초희가 성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는 여성오락채널 TrendE ‘미녀의 탄생 : Reset(이하 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미녀의 탄생’MC인 안선영과 오초희는 차례로 성형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선영은 “얼굴에 손대고 싶은 곳이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사실 어디 안대고 싶은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적인 혜택을 더 받으면 남편이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나중에 남편이 출장가면 티 안 나는 시술을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초희 역시 똑같은 질문에 “사실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 진화 중이고 아직 멀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한 ‘미녀의 탄생’은 안선영, 오초희, 단우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17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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