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홀 현상.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캡처
9월 30일 새벽 허베이성 우안시 허우산촌에 있는 공장에서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당시 공장 건물 내부에서 건설근로자 16명이 잠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구조대와 지질학자 등 200여 명을 현장에 파견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4일) 생존자를 찾아내지 못한 상황이다.
현장에 파견된 지질 전문가들은 이번 싱크홀 규모가 지름 50m, 깊이 15~20m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