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핫스타 한수아·강한나, ‘침대셀카’ 대결! “승자는?”

입력 2013-10-04 1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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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의 침대셀카(위쪽), 강한나의 침대셀카 (아래쪽)

배우 한수아와 강한나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화끈한 노출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한수아는 가슴과 등부분이 깊게 파인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강한나는 엉덩이 라인이 드러날 듯한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러자 이후 두 사람의 이름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한수아와 강한나의 작품 활동은 물론 과거 사진 등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서로 공유하며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침대셀카’를 비교한 게시물이었다.

사진 속 한수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강한나는 침대에 누워 안경을 낀 채 책을 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한수아를 비롯해 강한나, 홍수아, 조여정 등이 화끈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출처= 한수아 페이스북, 강한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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